보다 앞선 설치로 친환경 수영장 트렌드를 만듭니다
차아염소산수 수영장 vs 해수풀 수영장
해수풀 시스템으로 운영하던 대전의 어린이 수영장인 파랑새유소년스포츠클럽은 최근 인바이로의 차아염소산수 생성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장비 교체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 장비의 안정성, 둘째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을 친환경 물질인 차아염소산수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최근 해수풀이 각광받고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직접방식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해당합니다. 수영장 물에 소금을 투입한 후 전기분해를 하여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을 만들어내는 것이 직접방식이라면, 간접방식은 전기분해 장비로 생산된 락스를 일정농도로 수영장에 투입하여 살균소독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두 가지 방식 모두 최종 생산된 물질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즉, 락스라는 것이 중요한 대목입니다.
격막셀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소금을 매질로 이용하여 전기분해할 때, 무격막 장비는 순수한 차아염소산수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셀의 양극과 음극을 완벽하게 분리하여야만 차아염소산수를 생성할 수 있는데, 무격막 전해수는 양극을 분리하지 못해 섞이게 되므로 락스와 동일한 성분이 되는 원리입니다. 친환경적인 설비를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격막셀의 유무와 최종 생산된 물질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세요.
대용량 수처리에 차아염소산수를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력
인바이로 주식회사의 유닛이 수입되기 전까지 국내에서 차아염소산수를 수영장 수처리에 적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용량의 수처리에 적용가능한 장비가 부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생성 장비를 도입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마저도 잦은 고장으로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파랑새 유소년 스포츠클럽도 고객의 건강을 위하여 친환경 설비에 투자하였으나, 계속 되는 사용자의 피부트러블과 장비오류로 고민하던 중 인바이로 장비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고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인바이로 격막셀은 자동셀 세척 알림 기능이 있어 관리자가 반드시 셀 세척을 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그로인해 장기간 고장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안전과 장비 신뢰성, 두 가지 모두 놓치지 마세요.
수영장과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기준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친환경 시스템의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인바이로 수영장 살균소독 시스템의 설치 환경이 궁금한 분은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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